종합평가
"멋진 디자인과 달리 고급감이 아쉬운 차입니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중형차 시장의 약자였던 기아차의 위신을 세운 모델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장점이 없습니다. 동력 성능은 무난한 편이지만 핸들링이 엉망이고 고속안정성도 떨어져요. 승차감은 덜컥거리기 일쑤이고 방음 수준이 좋지 못한 까닭에 '중형차 맞나' 싶을 정도로 엔진음과 타이어 마찰 소음 유입이 큽니다. 따라서 디자인에 혹한 사람이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이 차를 추천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총 평점2.5
댓글 9개
평점 2.8주행성능이 처참한 이 1세대 k5를 준수하게 만드는 법 서스펜션 쇼크업소버/댐퍼 KW Variant 1/2/3, Bilstein B8 댐핑 조절로 롤 최소화, 코너링 안정 스프링 Eibach Pro-Kit 차체 낮추고 안정감↑, 코너링 시 차체 흔들림 감소 안티롤바 H&R, Eibach 코너링 롤 억제, 차체 균형 개선 타이어 & 휠 타이어 미쉐린 PS4S, 콘티넨탈 스포츠컨택트 6 그립 향상, 브레이킹 성능 강화 사이즈 앞 225~235 / 뒤 245 (편평비 40 차체 보강 스트럿바 / 브레이스 CUSCO, Whiteline
2025-08-20 오후 03:152.5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진짜 2.5점이 이렇게 어울리는 차는 없음. lpi 타고 있는데 SM6 lpg로 가볍게 밀고 올라가는 걸 얘는 RPM을 쭉쭉 올려 줌 ㅋㅋ 그리고 경사에서 브레이크 밟아서 멈춰있다 출발하려면 살살 밀리는 게 느껴져서 앞에 차가 있던 말던 후까시 넣고 출발하게 됨... 그래도 디자인은 포르테 쿱이랑 견줄 수 있을 듯...
2024-01-23 오후 02:31YF랑 비교하면... 디자인 취향 말고는 전반적으로 YF가 나음...
2023-11-03 오후 07:10세타lpi엔진 들어간 2010~2011년식 기준임. 17인치 휠 장착된 차량 기준으로 뻥마력이 매우 심각함. 오르막(심지어 얕은 언덕에서도...)에서 풀악셀을 안 밟아주면 차가 뒤로 처져서 뒤따라 오는 차들한테 민폐 오지게 시전하는 꼴임. 고급감, 정숙성은 개나줘버림. 하부소음이랑 풍절음 매우 심각함. 시속 120 넘어가면 차안에서 대화 불가능한 수준임. 뿐만아니라 뻥연비라 가스충전소를 주 2회 방문하는 수준. 이건 진짜 2~3주정도 직접 시승해보면 압니다. 여태 살면서 타본 자동차들중에 역대급으로 최악이었음
2021-04-17 오후 12:25한 2년전 11년식 lpi모델 5달정도 소유했엇음 거짓말없이 소감문 써볼게요. 노면소음 풍절음 어마어마합니다 시끄러워서 고속주행중 대화못합니다. 동호회 에서는 아무리 방음작업을해도 소음은 막지못해서 노래를 풀로 틀던가 이어폰을 낄정도입니다 주행성능100km언저리 밟으면 뒷바퀴가 떠있는 느낌에 핸들조향감각도 정말 불안합니다. 롤도 정말심합니다 약간의 굽잇길이라도 가면 진짜 토할거같습니다. 요철이라도 밟으면 운전자세 바로흐트러지고 시트도 정말불편합니다. 딱한가지 확실한 장점:외관 디자인 나는 외관디자인만 보고살꺼야! 하면 사도됩니다
2019-10-23 오후 02:48국내에서 한획을 그을만큼 역대급 디자인 디자인은 정말 아직도 국내에 잡을만한 차가 없다생각하고 최고중에 최고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내타고오는 노면 소음 , 엄청난 풍절음 ,한 3년지나면 내장제 소음은 덤 , 세타엔진 , 개선된 누우엔진도 결함 ,모든게 결함투성이 정말 디자인만 바라보고 타는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차.....
2017-10-21 오후 10:26아마 우리나라에서 길이길이 기억될 명차 아닐까요? 여기서 지적한 단점은 틀린말이 하나도 없다는게 씁쓸하지만 세계가 인정한 유일한 차 입니다. 나올때만해도 전세계가 열광했던 순간은 아직 기억합니다.
2017-06-09 오후 08:04나 이거 3년 타고 기아차는 내 평생 안탈거라 다짐했던 기억이？
2017-06-05 오후 07:56국내 자동차 디자인 역사에 한획을 그은 작품. 그러나 소나타의 그늘을 벗어나기엔 부족
2017-02-07 오후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