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장점- 시내운전 부드럽고 승차감좋음, 옵션도 괜찮은편, 실내 운동장크기 단점- 핸들 보타 직진못함(cmdps 고질병), 차 오른쪽으로 쏠림, 노면 안좋은곳에서 핸들 털림, 엔진오일 줄어듬, 에어컨 고압호스 잘나감(쉭쉭소리), 하부 스테빌라이저 부품 내구성약함(겨울철 소리남), 브레이크 밀림

1000만원 이하 중고 세단 중에서 이만한 차가 있을까 싶음 차주들이 운전을 더럽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도로에서 마주치면 거슬렸지만 차 자체는 매우 좋은 차라고 생각하고 본인도 이거 현역으로 팔릴때 SM5임프 타고다녔는데 다음차로 사고싶었음 미루다가 G80샀지만ㅎ 연식은 이제 좀 있지만 디자인 실내공간 편의장비 다 괜찮고 자세잡기도 아직은 나름 괜찮음 유지비도 중형차랑 별차이없고 잘나감 단점은 택시,양카가 적지 않다는거? 값 대비 가치는 정말 높음 소형차는 싫은데 쩐이 넉넉하진 않은 젊은이나 가성비 패밀리 세단 찾는분들 적극추천

고장없이 잘 타고다님 디젤모델은 연비가 14~16나오는차

이어포스터 입니다. 그랜저 hg 만 7대 째 영입한거 같습니다. 감가 다 되어 저렴하고, 넓고, 잘 나가고, 정비성 용이하고, 여러 장점이 몇몇 단점을 희석시키는 확실히 잘 만든차라는 평을 주고 싶습니다. 특히나 ig나 더뉴ig, 그리고 gn7까지 있는 현 2024년 말 시점에도 아직도 hg 택시가 많다는 것은 이 차가 명차반열에 오르기에 충분한 모델이라는 것을 반증합니다. 택시기사님들 호락호락하지 않거든요...ㅎㅎ

솔직히 현 시세에 이만한 국밥이 또 없음 Hg 300 오너라 3.0 기준으로 말하면 우선 잘 나가고 잘 서고 상식적인 속도에서 사고가 나도 일단 탑승자는 안전하게 잘 지켜주기 때문에 다치더라도 건강하게 다시 운전대를 잡게 도와줌 실내도 넓어 답답하지 않고 차 자체가 정숙하고 옵션들도 유용하고 참 여러모로 미담만 있는 녀석.. 고질병이니 뭐니 해봐야 그건 어떤 차든 가져가는 문제고 솔직히 준대형에 연비 운운하는 것도 양아치 짓이고.. 일단 짜세도 아직 먹어주는 편이라 젊은이들도 많이 선택해서 양카 이미지가 있는데 양카들 특징이 명차임

요즘 양카의 표본이 되어버린 차

IG보다 요철을 더 부드럽게 받아주지만 편의장비와 고속안전성이 다음 세대 IG에서 너무 차이나게 좋아져버림... 그래도 그랜저는 그랜저다. 정말 편한 차.

세타엔진 결함 및 배기가스 유입등등 임팩트가 큰 이슈들이 많았지만 그런 이슈들을 커버 할정도로 디자인/상품성등이 좋아서 그만큼 판매량도 많았고 대부분의 실오너들도 무난하게 운영하는 듯하며 그랜져 시리즈의 명성과 위상을 높이면 높였지 절대 먹칠하지는 않은 시리즈라 생각함

??모델: 그랜져 모던 ??가격: 8.990.000 ??취등록세가 거래 가격의 7프로 인줄 알았는데 공시가격이 1천만원 이라고 취등록세를 1천만원의 7프로를 내야한다고 하시내요. ?? 매도비: 책상위 매도비가 법적으로 있다면서 지역별 금액이 20만원 전후로 있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35라고 하길래 왜 여기는 35냐고 하니까, 35니까 35라고 화를 내더라구요. 저도 화가 나서 소비자가 이유를 묻는데 자기들은 원래 그렇다고 내용은 말도 못하고~ 중고차 구입시 다 이런건가요! 참 한심스럽네요.

가성비로 대형차 이만한게 있나? 그리고 엔진오일량은 원래 매일 체크하시면서 타셔야 하는겁니다;; 그거 체크하는거 1분도 안걸리는데 무슨.. 엔진오일 소실되면 그냥 깔대기 가져와서 조금씩 부으면 해결되는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