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대한민국에 이차보다 시내바리 좋은.차는 없음 가속력 하체.어쩌구는.개차알못

멍청하기 짝이 없어보임과 공존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아이러니함을 안겨줄 수 있으나 시야 확보는 내가 포터를 타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의 환상을 주기엔 딱입니다, 거기에 저렴한 유지비.. 그리고 구슬만한 차체는 지렁이같은 골목과 좁아 터질듯한 지하 주차장 램프에서 진가를 발휘해주죠, 갓 운전하는 여러분의 자녀에게 맡겨도 될 정도이며 앞서 말한 공간감과 대비되는 코딱지만한 사이즈, 참 앞 뒤 안 맞는게 가히 대단한 차량입니다. 만일 이 차로 속력을 좀 내고싶나요? 코끼리같은 차가 많아진 한국에서는 코웃음 치기 딱입니다.

(이 차량은 딱 아래와 같은 사람에게만 맞음) "좁은 길을 다녀야 해서 정말 작은 차량이 필요한데, 실어야 할 짐과 사람이 많아서 내부 공간은 넓어야 함 / 영업용 차량" 그 외의 사람들은 후회할 가능성이 큼 근데 저 위의 경우라면 만족감 엄청 커지는 차량

모닝, 스파크같은 해치백 형태의 경차만이 전부였던 한국 시장에 나타난 진짜 4인승을 가능하게 한 이단아. 하지만 운전하는 사람도 동승석, 뒷자리에 앉은 사람도 모두 불안감을 느끼는 요철 많은 길, 고속에서 절망적인 수준의 하체. 밟아도 나가질 않는 디젤 감성의 3기통 1.0 NA 엔진의 눈물나는 파워. 그리고 만악의 근원 4단 변속기. 터보는 cvt랑 맞물려 좀 괜찮다고는 하지만 터보 살 돈이면 코앞에 보이는 아반떼.. 연비는 에쿠스. 명확한 목적으로 레이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비추천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모닝이나 스파크 추천

사진에 옵션이 네비가 있다가 없다가~같은 사진으로 돌려쓰나봐~

경차지만 기름을 많이 먹어요. 박스카 형태라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서 그런것 같아요. 기름값을 아끼려고 한다면 레이는 추천할 수 없는 차량입니다. 다만, 중고차로 되팔때 가격방어가 무척 잘되고, 내부 공간도 생각보다 넓고, 자동에어컨, 뒷좌석열선, 자동라이트, 같은 편의 사양도 경차치곤 좋은편이에요. 운전석에 앉았을때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도 장점중 하나입니다.

대학생인데 학교갈때 최고 좋아요 ㅎㅎ

오르막길 힘들게 올라가요ㅜㅜ 뒷좌석 몇명 태움 힘이 더 딸려요 경차로 넓은공간 원하심 강추! 모닝 스파크에 비해 힘은딸림 비추

시내운전 위주고 두명보다 많이 타거나 짐 실을 일 많으면 좋아용. 단적으로, 3~4명 여행가서 쏘카 그린카 이런거 쓸 때 큰차 안끌어봐서 경차 끌거면 스파크 모닝 끌지말고 레이 끄는게 좋음.

장점:1.공간감 2.공간감 3.공간감 그리고 suv시야감 단점:초창기 마티즈 정도의 파워 무게 공기저항이 그 이유 그리고 저연비ㅜ 하지만 공간감이 모든단점을 상쇄하고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