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요. 감마 MPI엔진의 내구성은 충분히 입증되었고, 준중형에 해치백이라 작아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실내 넓이를 보면 결코 작은 차가 아닙니다. 뒷좌석 등받이도 접을 수 있으니 실용성도 좋아요. 그 당시의 현대차 답지 않게 엔진을 이겨버리는 대단히 탄탄한 하체가 가장 인상 깊습니다. 단점도 있죠. 최고속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해치백이라기 보다는 "기어비가 너무 짧기 때문에" 시속 100만 되어도 3100RPM을 찍으니 여기서 더 설명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고속연비에서도 손해를 봄. (1.6 수동 차주)

진짜 사서 10년 넘게 운행하지만 연비가 거의 쏘나타급이고 4단기어는 기어비를 너무 멍청하게 만들어서 힘써야할때 추월할때 가속패달을 쌔게 밟게 만듭니다 다만 엔진자체는 튼튼해서 단한번도 동력계통에서 낭패보거나 열받게 하는일은 없는게 가 장큰 장점입니다 하체도 부싱만 갈아서 타도 상당히 괜찮은편이구요 고속주행도 구형차치곤 나쁘지 않다 입니다 보통에 이시절 현대차들은 100이상 밟음 날라가지 않을까? 하는데 얘는 120까진 안정적이게 잘 달립니다 RPM을 높게 쓰는게 문제일뿐

09년에 2.0 수동 사서 아직 계속 타고 있는데 딱히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차. 잘 가고 잘 서고 큰 고장 없고 무엇보다 운전 자체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음. 요즘 나오는 차들이 좀 더 편하고 좀 더 잘 나가는게 사실이긴 한데 이 차의 탄탄한 하체와 수동이 주는 착착 달라붙는 감성 이상을 줄 수 있는 차가 별로 없어서 앞으로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 것 같음. 단점이라면 차체보강덕에 무거워서 만약 1.6 자동이라면 많이 답답했을것 같고 무겁고 구식엔진에 초반가속 셋팅한 기어덕에 낮은 연비정도임.

브레이크 답력이 초반에 확 쏠려서 조금만 세게 밟아도 급제동마냥 빨리 섬 / 전동식 사이드미러 고장은 늘 고쳐도 언젠가는 확정이라 재발없는 완치는 포기하는게 편함 / 실내외 디자인은 지금 봐도 수수함 / 국산 해치백 좋아한다면 추천 / 승차감은 탄탄함을 넘어 약간 딱딱함을 느낄 수 있음 / 2열 시트 각도가 약간... 에러...ㅜㅜ / 연비는 4단기어라 안습 / 엔진은 짱짱함 / mdps는 개인 취향이라 생략 / N.V.H는 딱 이 차급대 수준이라 큰 기대는 X

연비가 살짝 아쉽지만 무난하게 급제동/급출발/급가속 안하면 대략 13km/l 정도는 되고 선루프, 트렁크, 공간,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할만한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무난하게 타려는 분들께 강추!

ㄹㅇ 살꺼면 2새대사?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디자인 부터 구림

허위매물은 없어요 미끼매물만 가득찬 사용할수는 있게 고쳐놓고 매물 올렸으면 해요

i30 CW를 3년 탔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차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탄탄한 하체(뒤 멀티링크 적용)에 승차감 실용성이 좋은차 였습니다. 1.6배기량의 한계로 출력이 부족했지만 2.0구하기가 정말 어려운차...

첫 자차로 구매한 2009 i30 FD 1.6 VVT. 나는 만점을 주겠다. - 장점 직접 타보니 괜찮은 엔진과 가속력. 무엇보다 현대 감마 VVT엔진은 명품이다. GDI가 말이 많을 뿐. 또한 우수한 하체, 차체강성, 섀시, 내외부 디자인 및 적절한 크기 등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다 - 단점 구형 4단 A/T의 문제로 카탈로그 연비를 내려면 적절한 운전습관이 필요하다. 고속도로에서 90km정도로 달리면 리터당 17도 찍는다. 초기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의 핸들링도 문제인데, 나는 별 문제없이 타고 있다.

샥스댐퍼, 멀티링크 말 많은 초기 mdps 현대차가 여러방향으로 고민하고 만들긴 했던 차 그 당시에 이만하면 별 다섯개 조선골프 m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