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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따' 기능 탑재, 폭스바겐 티록 카브리올레 공개

2019.08.14 고석연 기자

폭스바겐이 티록(T-ROC)의 카브리올레 버전을 공개했다. 양산되는 소형 SUV에는 유일한 컨버터블 모델이다. 폭스바겐 티록의 발랄한 이미지에 기폭제가 더해진 셈이다. 일단 국내 도입은 둘째치고 언제쯤 실차를 볼 수 있을지 확인해 보자.

티록 카브리올레의 차체 길이와 축간거리는 각각 4,268mm, 2,630mm이다. 소프트톱이 없는 4도어 SUV 모델과 비교하면 34mm 길어졌고, 축간거리도 27mm 확대됐다. 대신, 뒷유리 라인을 눕혀 크기는 커졌지만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했다.

폭스바겐 비틀과 골프 카브리올레의 전통을 이어받은 티록 카브리올레는 소프트톱 방식을 채택했다. 소프트톱은 링크와 헤드라이너, 오버 쿠션 매트 및 외부 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시속 30km 이내로 주행 시에도 9초 만에 열고 닫을 수 있다. 공기 역학을 고려해 고속 주행에도 소프트톱이 팽창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이는 외부 저항을 줄여 주행 성능은 물론,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개선했다.

티록 카브리올레에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MIB3)가 탑재된다. 출시되는 국가에 따라 SIM 카드를 활용해 연결성을 높일 수 있다. 11.7인치 계기판과 8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장착된다. 선택 옵션에 따라 비츠 12채널 사운드 시스템을 실내에 담을 수 있다.?티록 카브리올레의 적재 공간은 284L.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오픈 에어링을 위해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파워트레인은 크게 새롭지 않다. 3기통 1.0L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 115마력을 발휘한다. 4기통 1.5L 가솔린 터보를 선택하면 최고출력은 35마력 증가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DCT를 제공한다.

폭스바겐 티록 카브리올레는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실차가 공개되며, 2020년 봄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전문가 평가

89.3
  • 90 파워트레인
  • 90 섀시 & 조종성
  • 85 승차감
  • 95 안전성
  • 95 최신 기술
  • 85 가격 & 실용성
  • 85 기타

고석연 기자

nicego@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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