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렉서스 차는 비추입니다. 급발진사고 있어도 숨기고 인정 안하는 비양심적인 차 브랜드.

스포츠성은 거의 없다 봐야함. 당시 수준 (06~09) 에서 현기차랑 비교하면 스포츠성이 있지만. 작은 차체에 200마력 v6 감성으로 타기에 좋고. 기어 변속이 좀 병맛이긴 하나 패들쓰면 어느정도 상쇄되고 버터 바른것처럼 부드럽게 변속됨. 통상 10만 ~ 20만 사이에 해줘야할게 일반 국산차랑 다를게 없음. 이그니션류. 워터펌프. 산소센서 이것외에 할게 없음. 나머지 소모품류는 타기나름이니 제외. 신경 안쓰고 막 타는 유사 럭셔리카 정도? 승차감이 생각보다 좋아 놀라는차.

06년식을 19년도에 8만키로짜리 사서 현재 12만5천인데 진짜 고장안나고 연비운전해주면 아반떼MD보다 연비 조금 떨어지는 정도고 가스페달 밟아보면 미션이나 엔진 쫀쫀한게 16년된 차가 맞나 의심될 정도.. 거기에 정차중에는 내가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를 타고 있나 싶을 정도 엔진 떨림이 아예 없음.. 거기에 가끔 고속도로에서 패들시프트로 다운시프트 걸고 밟아주면 뒷목꺾이는 순간가속력에 내가 투도어 쿱을 몰고 있나 착각할 정도의 핸들링이 운전의 재미까지 더해 줌. 일단 사면 후회는 절대 안 할 차임에는 확실함.

11만 가지고와서 17만 까지 탓음 고장은 안나는데 부품이 비쌈 독삼사보다 비쌈 해보면 앎. 독삼사는 수요가 많아서 더 쌈 3년 탔는데 암튼 발전기 1개 교환함. 센터 엄청비싸서 재생으로 교환

그냥 막타고 다녀도 무리없이 10년이상은 탈 수 있는 내구성 극강의 차량입니다. 오일류들만 갈면 크게 유지관리비라는것도 필요없고, 외관 디자인의 경우 그 당시 나왔던 차와 비교를 거부하며, 사적감정 쪼금 보태서 지금봐서 꿀리지 않는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아반떼 새차보다 훨씬 돈값을 잘한다고 생각하며, 중고 아반떼를 사실바엔 이 차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전 9만7천에 타서 17만째 타고있는데... 그 흔한 누유도 없습니다. 부담없이 막 탈수 있는 차로는... 이만한 차 없습니다!!!

궁금한게 고급유만 넣어야하나요? 요새 일반유도 옥탄가가 높지않나해서용

지금 이 차를 구매하려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 ①08년식부터 후방카메라를 포함한 모니터 장착. 08년식 이후 모델로 알아보시고, 09년식부터 소소한 변화와 트림이 세분화, 원가절감 시작. 09년식 이후 매물은 옵션 잘 살펴보시길 ②애프터마켓 부품으로 최신 렉서스의 스핀들그릴, LED램프, 안드로이드 올인원 등 튜닝 가능 ③잔고장은 없는편이나 워터펌프 등 고질병 있음. 또 10년이 넘어가는 차령, 누적거리로 인해 차 상태는 천차만별. 관리 내역 꾸준한 차량 구매 추천 ④2.5L V6 자연흡기 엔진의 출력은 아쉽지만 회전질감은 꽤 만족

서비스센터 들어간게 범퍼 아내가 운전하다가 떨어져서 들어간거? 지금 18만키로 찍었는데 누유도 없고 떨린이나 잡소리같은것도 없음 ㅋ 단점이라면 너무 고장이 안난다는거. 아직도 디자인 세련되고 차알못 친구는 08년식 프리미엄이라는말 듣고 깜짝놀람 ㅋ 요즘 나오는 그랜져보단 정숙성 떨어지지만 유지관리 하나도 안하고 타도 고장 없고 고속주행시 안정감은 최고인 차.

내 첫 수입차 였는데 디자인.내구성 괜찮았던 차 잡소리가 선루프쪽에서 삐끄덕 하고 심하게 났었던ㅠㅜ 연비는 아반떼 급보다 조금 더 먹으니 좋은편이였고 단 실내가 좀 좁아서 등치큰 여자 타더니 궁시렁 거렸던 기억이 ㅋ

2010년 내 이상형카인데...지금은 보내줘야할때가 오긴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