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현대 팰리세이드가 처음 나온 뒤로 어느덧 7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죠. 본디 너무 크고 비싸 비주류로 남았던 준대형 SUV 시장은 이제 명실상부 국내 주력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팰리세이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경쟁 모델이 너도나도 뛰어들었기 때문이죠. 팰리세이드 인기는 지금도 어마어마합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준대형·대형 SUV를 통틀어 시장 점유율이 40%에 육박합니다.
초대 팰리세이드로 큰 성공을 거둔 현대차는 2세대 신차에 한껏 솟은 자신감을 아낌없이 녹여냅니다. 차체 크기를 5m 넘게 키우고 스타일은 존재감이 또렷하게 꾸몄죠. 넓적한 앞모습 전체를 덮은 그릴과 커다란 주간주행등, 높다란 보닛은 그간 우리가 봐온 아기자기한 한국차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커다란 덩치로 유명한 쉐보레 트래버스보다도 더욱 굵직한 모습에 미국 풀사이즈 SUV가 떠오를 정도입니다.
대담한 변화는 당연히 속에도 깃들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과거 현대 갤로퍼 9인승 이후 21년 만에 부활한 국내 유일 9인승 SUV죠. 실내에 6명 이상 타면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는 팰리세이드의 아킬레스건과도 같은 연비를 한 방에 해소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입니다. 앞으로 현대차 기존 시스템을 대체할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팰리세이드에 최초로 넣어 최고출력 334마력 넉넉한 힘과 1L에 14.1km를 달리는 준수한 연료 효율을 모두 끌어안습니다.
오늘날 국내 준대형 SUV 시장에서 가장 진보한 첨단 기술, 대담한 스타일, 높은 완성도, 고효율 파워트레인 등 팰리세이드는 교과서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금도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죠.
댓글 7개
평점 2.55승합차 카니발보다 팰리가 낫다
2026-03-07 오전 10:14디자인망함
2026-02-05 오후 06:27이보다 좋은 차가 필요할까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요로움. 가성비 좋고 나름 뽄새도 좋음
2025-10-18 오후 08:07개니발이 펠리에게 밀렸다....이쁜데... 레인찌로브 짝퉁 느낌이다..나만 그럴까?
2025-10-13 오후 07:56ㅋㅋㅋㅋㅋㅋㅋㅋ6개월만에 손절치고 수출보냈다 늦기전에 탈출하세요
2025-10-11 오전 04:30기자가 돈먹음? 너무 빨아주는데
2025-10-08 오후 03:59차가 큼 근데 카니발 갈것같음
2025-08-24 오후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