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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생산된 쉐보레 크루즈는 얼마에 팔렸을까?

2019.06.25 고석연 기자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 3월, 미국 오하이오주의 GM 로즈타운(Lordstown) 공장이 문을 닫으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완전히 단종됐습니다. 과거 국내에서도 꽤나 인기 있는 준·중형 모델이었는데요. SUV와 크로스오버의 폭풍적인 인기, 군산 공장의 폐쇄 등으로 국내에서는 좀 더 이른 지난해 10월 판매가 마무리됐습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의 마지막 크루즈는 누구의 손에 들어갔을까요?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생산된 크루즈(LS, 흰색)는 최초, 로즈타운 근처에 위치한 쉐보레 딜러의 손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한 지역 사업가가 이 차를 구입해 자선 단체인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에 기부를 목적으로 경매에 붙였습니다. 결국 지역 주민에게 낙찰되었습니다.

경매에서 차를 구입한 주인공은 메리 피피노(Mary Pipino), 낙찰 가격은 3만5,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4,154만 원입니다. 그러나 최근 현지방송 WKBN은 최근, 마지막 크루즈가 새 주인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주인공은 자동차를 굉장히 사랑하는 한 딜러였습니다.

마지막 크루즈를 손에 넣은 이는 오하이오주 콜롬비아나에 위치한 피아트-크라이슬러 대리점주 존 쿠플리트너(John Kufleitner)였습니다. 그는 "마지막 크루즈가 나올 당시, 이 차의 가격을 지역 쉐비 딜러보다 높게 부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이 바뀐다는 소식에 이 차를 손에 넣기 위해 연락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크루즈는 존 쿠플리트너의 대리점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 크루즈를 '지역 역사의 한 부분'이라고 표현하며, '1957년식 쉘비 벨 에어', '1970년 플리머스 헤미 쿠다(Plymouth Hemi Cuda), 1968년식 포드 무스탕 쉘비 GT500이 보관된 자신의 갤러리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평가

89.3
  • 90 파워트레인
  • 90 섀시 & 조종성
  • 85 승차감
  • 95 안전성
  • 95 최신 기술
  • 85 가격 & 실용성
  • 85 기타

고석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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