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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4색 시승단] 쉐보레 올란도 - 차량 전문가 편

쉐보레 올란도 - 탄탄한 달리기 실력을 갖춘 소형 MPV의 기준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MPV의 상징은 당대 경쟁 모델에 비해 약간 비교 우위에

있던 것은 기아자동차의 카렌스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쉐보레 올란도의 등장 이후 시장의

판도는 다소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투-박스 스타일 형태의 올란도는 SUV와 MPV의 중간적인 존재감을

어필하며 다양한 국내 자동차 시장에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신형 카렌스로 반격을

시작했지만 그도 여의치 않고, 어느새 올란도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소형 MPV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판매 지표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시장의 입지가 많이 판매 되는 차량은 아니지만 매월 1500~2000여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쟁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카렌스의 300~400대에 그치는 판매 지표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입니다.

또한 올란도는 스파크와 말리부에 이어 쉐보레 브랜드 내 판매 3위를 기록하는 효자 모델이기도 합니다.

 

자, 그렇다면 소형 MPV, 쉐보레 올란도의 매력이 과연 무엇인지.
어떤 강점이 올란도의 존재감을 지켜주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올란도는 국내 시장에 있어 쉐보레 글로벌 아키텍쳐를 통해 처음 공개 되는 소형 MPV이며, 국내에서

한국GM과 쉐보레 출범 이후 첫번째로 도입 된 모델로 그 의미가 무척 큰 차량입니다. 그와 함께 쉐보레

올란도는 그 출생의 계보가 복잡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우선 국내 시장에서는 대우, GM대우 시절의

레조를 계승하는 차량이지만 선대 모델이라 할 수 있는 건 독특한 실루엣의 쉐보레 HHR 입니다. 그리고

차량의 개발, 제작 단계에서는 쉐보레의 글로벌 컴팩트 세단, 크루즈와 그 맥락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올란도는 쉐보레 크루즈와 깊은 연관이 있는 차량으로 크루즈와 같은 델타 플랫폼을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차량의 크기 크루즈와 유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전장과 전폭, 전고는

각각 4,665mm와 1,835mm 그리고 1,635mm 입니다. 크루즈에 비해 전장은 60mm가 늘어났고,

전폭 또한 45mm 가량 늘어났다. 전고는 차량의 특성 상 160mm 가량 끌어 올렸으며 휠 베이스

역시 2,760mm로 늘리며  차량 개발 테마에 맞춰 한정 된 크기에서 실내 공간 넓히는데 힘 썼습니다.

 

 

 

공간 실용주의, 쉐보레와 만나다.


‘맥시멈 스퀘어’ 사각형 구조 속 공간의 최적화를 추구한 올란도는 그 디자인부터 개발 컨셉에 초점을

췄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올란도를 제외한다면 쉐보레 브랜드의 모든 차량들은 날카롭고

강렬한, 그리고 특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디자인을 품고 있는데 반해 올란도는 다른 모델에 비해

단순한 실루엣을 담았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그리고 말리부 등 쉐보레

특유의 디자인과 올란도의 디자인 사이에는 다소 간격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란도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쉐보레 특유의 감성이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쉐보레 디자인에

있어 몇가지 핵심적인 요소가 있는데 우선 전면의 듀얼 메쉬 타입의 그릴과 보닛 끝에서 살짝 들어

올린 보닛 캐릭터 라인, 네 바퀴의 펜더를 부각시키고 차체를 슬림하게 만들어 역동적인 자세를

만드는 바디 인, 휠 아웃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듀얼 램프를 채용하는 것 입니다.

 

 

 

대신 올란도는 소형 MPV의 특성을 담기 위해 디자인 최적화를 거치게 됩니다. 사실 날카롭게 치켜

뜬 듯한 헤드라이트의 실루엣과 쿠페 스타일의 루프 라인 등은 심미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올란도가 지향하는 것은 같은 크기 내에서 최적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올란도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대신 루프에서 테일 게이트를 수직으로 내리는 실루엣과 단조로운 헤드라이트,

시인성을 확보한 대형의 사이드미러 그리고 투박한 느낌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까지 이어집니다.

 

대신 헤드라이트에 LED 포지셔닝 램프를 더한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란도를 바라보면 그 디자인의 존재감이 다른 차량과 다르게 ‘혼종’ 차량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쉐보레는 올란도의 데뷔와 함께 올란도의 존재감을 ALV로 정의했습니다. Active Life Vehicle의

의미를 품은 ALV 다양한 라이스 스타일을 수용 할 수 있는 차량이라는 의미로 디자인에서도 고스란히

들어납니다. 승용 차량 수준의 낮은 지상고와 시트 포지션, SUV와 밴 모델의 중간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적재 공간 등은 다양해지는 삶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듀얼 콕핏, 올란도의 격을 올리다.


최근 자동차 디자인,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의 트렌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 좌우대칭으로 구성하느냐 혹은 운전자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GM의 경우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효율성과 디자인의 통일성을 위해 좌우대칭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으며 ‘듀얼 콕핏’이라 불리는 탑승자를 감싸는 듯한 실루엣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콕핏’

디자인은 쉐보레, 뷰익 그리고 캐딜락 등 각 디비전의 특성에 맞춰 손질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란도 역시 듀얼 콕핏 인테리어 디자인을 품었습니다. 사실 듀얼 콕핏의 시작은 캐딜락이 먼저 주도

했으나(2세대 CTS, SRX) 대중화에는 쉐보레 브랜드의 크루즈와 올란도, 스파크 등이 주도했습니다.

듀얼 콕핏 디자인은 탑승자로 하여금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 있지만 보호받는다는 느낌은 여느 디자인

보다 확실하고 우수한 균형감을 자랑합니다. 시승기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해 개인적인 취향을

이야기하자면 운전자 중심의 듀얼 콕핏 디자인의 인테리어이 무척 이상적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데뷔 초와 달리 마이링크가 장착되며 올란도 인테리어의 완성형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쉐보레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이 링크 적용한 것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데 모노톤의 트립 컴퓨터 디스플레이가 장착 되었던 센터페시아 상단을 채우는 마이링크의

터치 인터페이스의 디스플레이는 시인성과 사용성이 우수합니다.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버튼이 많은

편이지만 안전한 주행을 위해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설계를 통해 주행 중 사용을 최소로 줄였습니다.

 

센터페시아 중단에는 쉐보레 특유의 아이슬란드 블루 색상의 무드 램프를 더했습니다. 아이슬란드

블루는 버튼 백 라이트에도 사용 되는 색상인데 시인성이 우수하고 눈에 피로감이 덜한 장점을

가졌습니다. 센터페시아 하단은 다소 볼록하게 올라와있고 이 위에 공조기 컨트롤 패널과 히팅

시트 버튼을 배치했습니다. 버튼의 조작성도 우수한 편이라 사용성은 만족스럽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역시 쉐보레 특유의 3-스포크 타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쉐보레 브랜드 내에서는

캡티바와 스파크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차량들이 이 스티어링 휠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뷰익과 캐딜락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 입니다. 많은 차량들이 같은 디자인의 휠을 사용하고 있어

신선한 맛은 떨어지지만 기능적으로 살펴 본다면 크기가 적당하며 촉감과 그립감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올란도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7인승 차량이라는 점 입니다. 사실 국내에 올란도의 경쟁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차량은 없습니다. 굳이 비슷한 스타일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가진 차량을 살펴본다면 기아의 카렌스를

거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란도는 카렌스에 비해 실질적인 공간과 시트의 효용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좌석의 경우에는 넉넉한 사이즈, 시트의 쿠션감도 우수해 만족스러운 착좌감을 선사합니다.


게다가 전고 자체를 키웠기 때문에 1열부터 2열의 레그룸과 헤드룸을 충분히 마련 할 수 있었고, 3열 시트

또한 ‘간혹’ 사용하기 부담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올란도는 가족과 함께 하는 그리고 ‘짐 차’가 아닌 ‘사람이

타는 차량’을 만들기 위해 컨버세이션 미러를 탑재 해 운전자는 주행 중 고개를 돌릴 필요 없이 2열, 3열의

탑승자를 마주 할 수 있어 주행 중 안전은 물론 차량 안에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합니다.

 

 

 

센터페시아 상단 컨트롤 패널 뒤의 시크릿 큐브와 단순하지만 넉넉한 사이즈의 글로브 박스, 컵홀더와

콘솔 내 수납 공간은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고 도어 트림의 수납 공간까지

생각한다면 실용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단지 센터페시아의 볼륨이 상당히 크고 넓은 편인데

그 공간을 덜어내 수납 공간을 확충했다면 경쟁력 부분에서 조금 더 우위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차량의 크기를 최대한 쥐어짜 실내 공간을 마련한 올란도의 적재 공간은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열 시트를 펼쳤을 때에는 그리 넓어 보이지 않던 트렁크 공간이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594L를 적재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고가 높고 사각형 박스 형태의 디자인 덕에 큰 짐도 쉽게 적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트의 폴딩에 있어 EZ-Tech를 적용 여성 운전자도 손쉽게 조작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열 3열 시트는 평평히 폴딩 되는 것 역시 장점 중 하나 입니다.

물론 2열 시트가 4:6 폴딩 기능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디젤 파워트레인


올란도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2.0L 디젤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를 얹었습니다. 유로5 규제를 충족하는 2.0L

VCDi 엔진은 최대 출력 163마력, 토크는 36.7kg.m를 확보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와 캡티바 등이 같은 엔진을

쓰고 있는데 토크 밴드를 조절한 캡티바의 40.8kg.m의 토크가 부럽긴 하지만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 입니다.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을 채택했고, Gen2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공인 연비는 12.0km/L를 기록합니다.

Gen2 변속기는 이전에 비해 변속 속도와 로직을 수정해 변속기로 받는 스트레스 적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대 그 이상, 견고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올란도


올란도의 주행 테스트는 일반 주행보다 더 혹독한 주행 환경이라 할 수 있는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했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험난한 산기슭에 자리한 인제스피디움은 서킷의 고저 차가 50m에 육박하며 고속 주행은 물론

급제동 그리고 연속 된 코너가 이어져 국내에서 가장 혹독한 서킷으로 알려져 있고 국제 대회가 자주 열립니다.

 

*주행 테스트는 차량에 부담이 가지 않는 수준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우선 올란도는 우수한 정숙성과 진동 억제력을 과시합니다. 디젤 특유의 잔 진동이 느껴지긴 하지만 운전자에게

부담이 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운전자의 시선은 높지만 시야가 넓어 쾌적했습니다.

 

 

엑셀 페달을 밟으며 조금씩 속도를 끌어 올리면 쉐보레 특유의 반 템포 여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 쉐보레

차량을 타는 분이라면 ‘차가 힘이 약해’라고 느낄 지 모르겠지만 엑셀을 깊게 밟으며 출력을 모두 끌어 내면

좀처럼 다루기 힘들 정도로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엑셀 페달의 반응이 여유롭기 때문에 차량의 움직임은

무척 부드럽고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체격이 크고 무거운 차체임에도 큰 무리 없이 가속하고 주행 중 추가적인

가속을 할 때에도 부족함이 없는 힘이 느껴집니다. 이 힘은 고속 영역까지도 쭉 이어져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제동력도 아쉬움이 없습니다. MPV의 요소를 품고 있는 올란도의 목적을 고려해 브레이크 페달의 답력을

무척 고르게 정리했는데 페달을 깊게 밟을 때에는 출력을 확실히 제어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반 승용

차량을 타던 습관으로 탄다면 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만큼 답력이 전해지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국산 차량들은 페달 초기 반응을 민감히

다듬겠지만 올란도는 작은 페달 조작에 차량이 휘청거리지 않도록 하는 MPV의 정석 세팅을 택했습니다.

 

 

 

올란도에게 있어 Gen2 변속기에 대한 소감을 빼놓을 수 없는데 Gen2 변속기는 일상 주행, 그리고 일상

주행에서의 조금 더 적극적인 주행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변속 속도도 느리지 않았고 수동

모드 시에는 운전자의 의지를 적극 반영, 임의대로 변속하지 않고 운전자의 변속을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출력에 손실이 있거나 변속 상황에서 고민하는 모습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이 아닌 만큼 스티어링 휠의 조작에 있어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대, 기아자동차의 MDPS에 비한다면 조향 시 반응도 무척 정교하고 안정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조향을 하는 순간 손으로 느껴지는 차량의 움직임이나 스티어링 휠이 돌아가는 맛 자체도

좋은 편입니다.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운전자에게는 보다 이보다 기민한 조향 반응이 필데요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올란도에게는 적합한 구성입니다. 이 이상을 요구하는 건 MPV에게는 어불성설입니다.

 

 

 

하체의 움직임도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크루즈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 델타 플랫폼의 우수한 강성을 앞세워

기본적인 서스펜션의 댐핑 정도는 소프트한 편으로 다듬었습니다. 그러나 노면을 잘 잡아주며 필요에 따라

충분히 견디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특히 차량 한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급한 코너에서도, 무리한 주행에서도

올란도는 스스로를 다독이며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무리 없이 움직이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연비의 경우 시내 주행에서는 경쟁 모델과 비슷한 배기량과 체격을 가진 SUV들에 비해 우위를 점하는 건

아닙니다. 서울 도심을 오전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두 시간 가량 주행을 해보니 12km/l 전후의 연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고속도로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연비를 마주 할 수 있었는데, 주변 차량의 흐름에

맞춰 달린다면 약 90~100km/h의 속도에서 17km/l를 웃도는 우수한 연비를 과시 했습니다.

 

 

 

국내 소형 MPV 시장의 절대적 강자, 쉐보레 올란도

 

올란도는 출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입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경쟁 모델에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차량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시장의 위치로 올란도의 우수성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공간과 적재 능력, 편의사양은 물론 주행 성능까지 다방면의 수준 높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특히 주행에서 체감 되는 만족도는 경쟁 모델과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들을 압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국내 소형 MPV 시장의 기준점을 찍은 올란도는 2천만원 중후반의 가격대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주행 성능 그리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차량을 찾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자신 있게 권 할 수 있는 차량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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