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에 새로운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신형 번호판!
기존의 촌스러운 초록색 번호판을 버리고, (그 어떤 차도 일순간에 촌스럽게 만들어버리는 위력...!)
드디어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하얀색 번호판, 그것도 가로로 길~~다란 번호판을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자동차 번호판이 바뀐 이후,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도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게 시작했는데요.
요런 스타일이 최초에 나오기 시작한 디자인이 아닌가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롬을 좋아하던 시절이었죠.ㅎㅎ
편의상 1세대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라 칭합니다.
초기의 1세대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
이 후 많은 애프터마켓 회사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가 속속 출시되었는데요.
이 때 부터는 심플한 무광의 디자인이 대세가 됩니다. 편의상 '2세대'라고 칭하겠습니다.
이 2세대 플레이트는,
지금도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심플한 형태의 2세대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
이후부터는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의 하단에 네임텍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많은 차량들의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의 하단에 있는 네임텍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편의상 3세대라 칭하겠습니다.
하단에 네임텍이 있는 3세대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
바야흐로...
4세대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가 등장합니다.
기존 세대의 평면적 디자인을 뒤집으며 보다 입체감 있는 형태를 보여주며...
가장 큰 차별화를 보여주는 좌우 사선형 디자인이 차량과 멋지게 조화됩니다.
아마도 번호판 플레이트 문화에 큰 바람이 몰아치지 않을까 점쳐봅니다.
그럼 4세대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입체적인 디자인의 4세대 번호판 플레이트(넘버 플레이트)
확실히 기존세대 플레이트들과 차원이 다르군요.
아래는 상세페이지입니다.
멋지군요.
구매나 장착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될 듯 합니다.